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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이라크 방문

서아시아 중동 이야기/이모저모

by 꺄르르 2022. 12.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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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이라크 없이는 중동의 안정은 없을 것이라고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가 이라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말했다.

Aljazeera

이탈리아의 첫 여성 정부 수반인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지난 10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유럽 이외의 지역을 방문해 무함마드 시아 알 수다니(Mohammed Shia Al-Sudani) 이라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멜로니 총리는 "이라크는 안보와 정치적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국가이며, 이탈리아가 보기에 이라크의 재건은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모든 면에서 이라크를 지원하는 데 항상 최전선에 서 왔다. 강력한 이라크 없이는 중동의 안정과 번영은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압둘 라티프 라시드(Abdul Latif Rashid) 이라크 대통령과 무함마드 할부스(Mohamed Halbus) 이라크 국회 대변인도 만난 멜로니 총리는 이라크를 "최근 정부 구성을 통해 민주주의를 믿는다는 것을 보여준 친구"라고 묘사했다.

Aljazeera

이탈리아 총리실의 한 소식통은 아랍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농업과 보건 분야에서 무역 연계와 협력을 늘리는 것이 멜로니 총리와 알 수다니 이라크 총리가 논의한 주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총리는 IS에 반대하는 국제적 연합의 역할에 대해 이탈리아에 사의를 표하고, 이탈리아와 유럽 연합의 모든 국가들과의 파트너십과 투자 경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 수다니 총리는 "이라크는 이탈리아에 석유와 가스 측면에서 필요한 것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멜로니 총리는 크리스마스를 국경일로 선포한 이라크 정부의 결정을 칭찬했다. "저는 이것을 종교의 자유에 대한 큰 존경의 중요한 표시로 생각한다.“

멜로니 총리는 바그다드 방문 중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탈리아인인 조반니 마리아 이아누치 장군의 지휘하에 나토의 이라크 임무 중 하나로 바그다드에 배치된 이탈리아 군사 대표단을 방문하기도 했다.


https://www.arabnews.com/node/2220821/middle-east

No stability in Middle East ‘without strong Iraq’: Italian PM

ROME: There will be no stability in the Middle East “without a strong Iraq,” Italian Prime Minister Giorgia Meloni said during a visit to the country. Italy’s first female head of government was speaking to Iraqi PM Mohammed Shia Al-Sudani on the sid

www.ar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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