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관에 ‘메소포타미아실’을 신설해 국립 박물관 최초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주제로 한 전시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을 개최했다. 메소포타미아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상설전시이다. 메소포타미아 소장품을 보유한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공동 기획했다. 전시는 2024년 1월 28일까지 1년 6개월간 열린다. 전시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요 성취를 소개하고 전문 배경 지식이 없이도 관람할 수 있도록 문자, 인장, 종교, 초상미술 등을 접점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current?exhiSpThemId=778608&listType=list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 현재 전시

 

○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실(306호)

○ 전 시 품: <사자 벽돌 패널> 등 66건 66점

○ 관람절차: 예매나 발권 필요 없이 상설전시관 306호에서 무료 관람 가능

○ 전시해설: 11:00, 13:00, 15:00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출발)

   *세계문화관 전체 해설이며, 해설 초반 15~20분이 메소포타미아실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