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동부 국경 지대 마약 밀수 업자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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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na에 따르면, 아흐마드알리 고다르지 사령관은 시스탄발루체스탄주에 속한 사라반 지역의 수비대가 정보력을 동원해 이란 남동부 국경 지역으로 마약을 운반해 밀수하려던 업자들의 움직임을 인지하여 그 즉시 급파되었던 사실을 밝혔다.

고다르지 사령관은 수비대가 문제 지역에 파견되어 잠복 수사했고 무장세력과 마약 밀수 업자들을 따라가다 무장 대치가 발생했으며, 이들을 진압해 체포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아편 435kg과 대마초 270kg, 수동 무전기 1개, 무기류 1정, 탄창 4개, 탄피 81개를 압수했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혐의자 2명 및 차량 1대가 있었음을 밝히며 국경수비대는 이란 젊은이들에게 위해를 주는 마약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국경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irna.ir/xjRgXY

انهدام باند قاچاق مواد مخدر در مرزهای جنوب شر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