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스탄발루체스탄 국경 교역 기록적 수출 증가

www.irna.ir/xjRNcP

모빈 알리 미르 시스탄발루체스탄주 국경 시장 사장은 10월 11일 금요일 Irna와의 대화에서 시스탄발루체스탄주 국경 시장에서의 상품 수출 및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그는 시스탄발루체스탄주 국경에서의 상품 수출 규모가 트레일러  63,000대 이상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한 전년 대비 피신(Pishin) 지역 국경 시장들의 경우 60%, 쿠하크(Kuhak) 국경 시장들의 경우 45% 이상으로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빈 알리 미르 사장은 이러한 증가하는 수출 경향을 언급하면서 올해 수출에 활용된 규모는 트레일러 최대 135,000대 분량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스탄발루체스탄주 육상 및 해상 경로를 통한 가축 수입은 70,000마리 이상을 기록해 전년 동기간에 비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스탄발루체스탄주 국경 시장은 이란 국내 육류 시장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 업자나 보따리 장수 등 다양한 형태로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경 수출입 과정에서 대량 운송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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