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알레포 공습에 대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나세르 칸아니 대변인은 시리아 국민 및 공습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표하는 한편, 이 공습은 국제법을 위반했으며 시리아의 주권과 영토권을 침해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동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기에, 국제 사회와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이 침략자적 공습을 강하게 규탄하여 이스라엘이 응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칸아니 대변인은 “시리아 내 테러 그룹과 조율된 시오니즘 정권의 이 공습은 시리아에 존재하는 테러 그룹들이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시리아 내 테러 그룹은 오랜 기간 동안 시리아 안보와 지역 안보를 목적으로 삼아 죄 없는 시민 수천 명을 희생자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자 지구를 점령한 시오니즘 정권의 실패와 치욕을 강조하며 말했다. “시리아에 대한 침략자적 공습은 팔레스타인 국민과 저항 단체에 대해 실패한 시오니즘 정권의 유지와 확대를 목적에 둔 무능력하고 희망 없는 시도일 뿐이다. 국제 사회는 이러한 위험한 모험과 지역의 불안정에 대항해 하나로 뭉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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